LG 틔운 리뷰 및 구매 조언 #틔운 #LG #리뷰

집에서 꽃이나 허브를 매년 봄마다 기르는 편인데,

 

이게 벌레 꼬이고 실수하면 바로 꿱 죽어버리다보니 

 

기르는 작물에 따라 난이도가 천차만별입니다

 

그러던중 지난해에 나온 LG 틔운은 스마트팜 기술과 비슷하게 가정내 재배에 의미를 둔 기기입니다.

 

틔운 미니는 오픈형이다보니 벌레랑 외부온도에 취약한건 어쩔수 없지만 

 

틔운은 유리문이달려있어서 이 문제에서는 보다 자유로운 편입니다.

 

현재 유튜브를 통해서보았던 씨앗 키드 재활용을 위한 그로우폼은 미리 준비해두었고

 

처음에 얻은 씨앗키트를 우선 길러보고 있습니다.

 

 

제품크기는 생각보다 상당히 큰편으로

 

가로 60cm 높이 83cm 측면가로 길이 60cm 가량입니다.

 

 

[가성비] - 구림

가격은 140만대로 단순 식물재배 기기치고는 가격이 상당히 쎈편입니다.

일반적인 재배 후 섭취나 집안 인테리어용으로는 그 가성비가 매우 떨어지는 편입니다.

 

무엇보다 씨앗키트는 재활용 배재시 키운다는 메리트외에는 가성비가 심각하게 떨어집니다.

 

재활용을 한다면 가격부담이 많이줄어들지만

기기 자체의 비싼가격은 좀 고민하셔야합니다.

 

 

[디자인] - 좋음

좀 큰 와인냉장고같은 디자인에 색감은 생각보다 예쁩니다.

 

가격을 뺴고본다면 인테리어 가구로 나쁘지 않습니다.

다만 크기가 좀 크다보니 구매를 하시는분들은 놓는위치를 좀 신중히 고려야하셔야 합니다.

 

 

[관리편의] - 좋음

케어 서비스를 이용하지 않을시에 3개월마다 메뉴얼을 보고 직접 청소해야하는데

청소자체는 그리어렵지않습니다.

 

내부 대부분이 분리가능한 구조이다보니 화학성분없는 일반 저가물티슈등으로 청소하면됩니다.